레드벨벳 예리, 날 것 그대로의 느낌…화이트&데님 스타일링

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예리 인스타그램

최근 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3.03.21"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리는 화이트 탱크톱에 데님 미니스커트와 그레이 컬러 니삭스를 신고 여기에 브라운 레더 벨트를 착용해 캐주얼하고 쿨한 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화이트 크롭 니트 카디건에 로우 라이즈 데님 팬츠를 매치하는 등 화이트 & 데님 조합의 심플하면서도 섹시한 무드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사진=예리 인스타그램

그녀는 레트로한 분위기와 꾸밈없는 날 것의 그대로의 느낌을 살린 사진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으며, 특히 잘록한 허리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예리는 지난해 5월 공개된 웹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에 출연했다. 그녀가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지난 11월 정규 3집 '칠 킬(Chill Kill)'로 활동했다.

사진=예리 인스타그램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