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이번엔 맨다리·침대 공개...팔로워 이틀만에 8만8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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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지 하루만에 한밤중 두번째 사진을 올렸다.
26일 고현정은 사진을 올리는게 조심스러운듯 "너무 늦은 시간인 거 알지만 궁금해서요"라며 "혹시 이런 사진도 괜찮을까요?"라고 물었다.
개된 사진에는 감각적인 북커버와 그 옆에 서 있는 고현정의 다리, 그리고 귀여운 베개 디자인이 눈에 띄는 화이트 커버의 침대 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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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고현정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지 하루만에 한밤중 두번째 사진을 올렸다.
26일 고현정은 사진을 올리는게 조심스러운듯 "너무 늦은 시간인 거 알지만 궁금해서요"라며 "혹시 이런 사진도 괜찮을까요?"라고 물었다.
개된 사진에는 감각적인 북커버와 그 옆에 서 있는 고현정의 다리, 그리고 귀여운 베개 디자인이 눈에 띄는 화이트 커버의 침대 사진이 공개됐다.
데뷔이래 처음으로 팬들과 직접 소통에 나선 고현정이 아직은 어떤 것을 올려야 할지 고민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또
팬들은 "이 시간에 이러시면 안돼요. 사진 2장 말고 10장 올리셔야돼요" "똥을 올리셔도 되요" "벌써 인스타 감성을 찾아가시는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24일 자신의 게정를 개설하고 "인스타를 시작합니다. 부끄럽습니다 후회할 것 같습니다. 제겐 너무 어렵습니다"라는 짧은 글을 남기며 자발적인 소통의 장을 열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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