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희 "행복했던 '재벌X형사', 마음속 소중히 간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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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가희가 '재벌X형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서 국과수 부검의 윤지원 역으로 활약한 정가희는 소속사 51K를 통해 "함께하는 동안 정말 즐거웠다. 촬영할 때 뿐만 아니라 배우들끼리 따로 자주 만나서 그런지, 끝나는 것이 믿기지 않고 아쉬울 정도로 함께 했던 모든 순간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감독님을 비롯해 모든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리고, '재벌X형사'에 끝까지 관심 가져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깊은 감사드린다"라고 벅찬 소회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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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정가희가 '재벌X형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서 국과수 부검의 윤지원 역으로 활약한 정가희는 소속사 51K를 통해 "함께하는 동안 정말 즐거웠다. 촬영할 때 뿐만 아니라 배우들끼리 따로 자주 만나서 그런지, 끝나는 것이 믿기지 않고 아쉬울 정도로 함께 했던 모든 순간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감독님을 비롯해 모든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리고, '재벌X형사'에 끝까지 관심 가져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깊은 감사드린다"라고 벅찬 소회를 남겼다.
이어 "언제나 씩씩하고 당당한 윤지원을 연기하는 동안 나 역시 힘을 얻었고 행복했다"는 정가희는 "좋은 인연들을 만나게 해준 '재벌X형사'를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하고, 앞으로 시청자분들께 배우 정가희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근 JTBC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와 '재벌X형사'에 연달아 출연하며 쉴 틈 없는 연기 행보를 이어 온 정가희는 '재벌X형사'에서 능력 있고 프로페셔널한 부검의 윤지원의 당찬 매력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이끌어내며 신 스틸러 활약을 펼쳤다. 또 후반부부터는 형사 준영(강상준) 과의 묘한 기류를 형성, 열린 결말로 핑크빛 로맨스를 예감케 하며 존재감을 공고히 했다.
한편 정가희는 이 밖에도 3월 4일 링크아트센터드림 1관에서 개막한 뮤지컬 '브론테'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51K]
재벌X형사 | 정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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