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쿱스 "재활 열심히 했다…세븐틴, 사랑받을 자격 있는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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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쿱스가 그룹 세븐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매거진 '데이즈드'는 25일 세븐틴 총괄 리더 에스쿱스의 강인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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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에스쿱스가 그룹 세븐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매거진 '데이즈드'는 25일 세븐틴 총괄 리더 에스쿱스의 강인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에스쿱스는 특유의 짙은 눈빛과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콘셉트를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8월 무릎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와 재활에 집중해 온 에스쿱스는 화보 촬영과 병행된 인터뷰에서 "열심히 재활하고, 세븐틴 무대를 다 챙겨봤다"라며 "처음으로 무대 위가 아닌 관객석에서 멤버들을 봤다. (멤버들을) 보면서 '세븐틴이 사랑받을 자격이 있구나'를 다시 한 번 느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에스쿱스는 "멤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 안에는 모두 같이 하고 싶다. 무대에 빨리 서고 싶었다. 그런 생각으로 버틴 것 같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그는 어느덧 데뷔 9주년을 앞둔 세븐틴의 총괄 리더로서 "세븐틴이 싸우고, 웃고, 울고, 행복해하고, 즐거워하고, 그 밖에도 많은 감정이 오가는 팀이었으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세븐틴은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투어 ''팔로우' 어게인'을 개최한다. 이 투어는 오는 30~3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4월 27~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을 거쳐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5월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등 총 4개 도시에서 8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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