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윤성빈 열애설에 JYP 입장 내놨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트와이스의 지효와 스켈레톤 전 국가대표 윤성빈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지효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내놨다.
연예 전문매체 스웨이는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공통 관심사인 운동을 함께하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25일 보도했다.
두 사람의 열애를 제보한 독자는 "지효의 집에 윤성빈이 오가는 것을 봤으며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는 등 자연스러운 커플의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걸그룹 트와이스의 지효와 스켈레톤 전 국가대표 윤성빈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지효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내놨다.
연예 전문매체 스웨이는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공통 관심사인 운동을 함께하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25일 보도했다.
스웨이는 두 사람이 사는 곳은 차로 5분 거리로 아주 가까워 서로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다는 독자 제보를 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를 제보한 독자는 “지효의 집에 윤성빈이 오가는 것을 봤으며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는 등 자연스러운 커플의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MBC TV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각자의 일상을 소개한 바 있다.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에 대해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주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윤성빈의 소속사 올댓스포츠 관계자도 “현역 선수가 아니고, 사생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지효는 올해 데뷔 10년 차를 맞은 걸그룹 트와이스의 메인 보컬을 맡고 있다. 스켈레톤 선수 출신인 윤성빈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남자 금메달을 따내 ‘아이언맨’으로 불렸다.
트와이스는 이달 초 열세 번째 미니음반 ‘위드 유-스’(With YOU-th)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는 등 세계 무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신진호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79세 임현식, 토니안 모친과 핑크빛 소개팅 “동거 어때요?”
- ‘이범수 폭로’ 이윤진 “우리 아들 소식 아는 분 연락 좀”
- ‘트와이스’ 지효, ‘아이언맨’ 윤성빈과 열애설 터졌다
- 정선희, 안재환 사별 후 사채 이자만 9천만원… 유재석 등이 3억 모금
- 최민식 극찬받은 1천만배우 곽진석, 일용직 뛴다
- 한가인 딸 첫 공개…“연정훈 얼굴에 한가인 살짝”
- 女BJ에 수천만원씩 쏘던 ‘큰손’ 사망…평범한 회사원이었다
- 김신영의 마지막 “전국~노래자랑”…큰절 올리며 남긴 한마디
- 돌연 활동 중단한 ‘대장금’ 홍리나…20년 만에 공개된 근황
- ‘김승우♥’ 김남주 “집에 개인 공간 없어 부엌서 대본 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