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텐트밖'서 딸 최초 공개 "연정훈 베이스에 나 한 숟가락"

황미현 기자 2024. 3. 2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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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딸을 최초 공개했다.

24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에는 리옹을 방문한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라미란은 "딸내미 사진 보여달라"고 말했고, 한가인은 딸의 사진을 보여주며 "연정훈 베이스에 내 얼굴이 한 숟가락 들어갔다"고 말했다.

한가인은 "아들은 내 얼굴 베이스에 아빠 얼굴이 한 숟가락 들어가 있다"라며 "딸은 좀 도도한 편이고 아들은 강아지 같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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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tvN '텐트 밖은 유럽' 방송
한가인 딸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한가인이 딸을 최초 공개했다.

24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에는 리옹을 방문한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명 시장 안에 있는 굴 식당에 들어간 이들은 음식을 주문한 후 이야기를 나눴다. 라미란이 먼저 자신의 아들 사진을 공개하자 한가인은 "우리 애들도 빨리 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라미란은 "딸내미 사진 보여달라"고 말했고, 한가인은 딸의 사진을 보여주며 "연정훈 베이스에 내 얼굴이 한 숟가락 들어갔다"고 말했다.

방송에는 화면을 통해 보이는 딸의 모습이 살짝 나왔다. 한가인은 "아들은 내 얼굴 베이스에 아빠 얼굴이 한 숟가락 들어가 있다"라며 "딸은 좀 도도한 편이고 아들은 강아지 같다"고 소개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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