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모친상 비보…“류필립 일본에서 귀국”

한윤종 2024. 3. 2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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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미나(52)가 모친상을 당했다.

지난 22일 미나의 남편 류필립(35)은 "저의 장모님 고(故) 장무식님께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린다"며 "황망 중에 있어 직접 연락드리지 못함을 넓은 마음으로 헤아려주시길 바란다. 가시는 길 깊은 애도와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알렸다.

류필립 소속사는 "류필립이 일본 스케줄을 소화하는 중에 비보를 들었다"며 "현재 귀국 중이며, 23일에 귀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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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나 SNS
 
가수 미나(52)가 모친상을 당했다.

지난 22일 미나의 남편 류필립(35)은 "저의 장모님 고(故) 장무식님께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린다"며 "황망 중에 있어 직접 연락드리지 못함을 넓은 마음으로 헤아려주시길 바란다. 가시는 길 깊은 애도와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알렸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5일 오전 8시다. 류필립 소속사는 "류필립이 일본 스케줄을 소화하는 중에 비보를 들었다"며 "현재 귀국 중이며, 23일에 귀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나의 어머니인 故장무식 씨는 딸과 함께 '모던패밀리', '걸어서 환장 속으로' 등 TV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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