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신기루 만나 샤넬백 쿨하게 선물 “스타들 부러웠다→가져라”(백지영채널)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백지영이 신기루에게 가방을 선물했다.

3월 21일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서는 '남편자랑으로 신기루 기선제압하는 백지영'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백지영은 신기루와 만나 대화와 게임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애장품 대결에서 명품백을 꺼냈다.

신기루는 "나 진짜 갖고 다니는 거 갖고 왔다. 애착 가방"이라며 루이비통 가방을 꺼냈다.

그는 "이건 사실 가격도 안 비싸다. 옛날에 좀 부러웠다. 스케줄 가면 유명한 애들은 다 메이커를 가지고 다니더라. 그래서 샀다. 100만원 초중반인데 안에 다 들어간다"라고 했다.

백지영은 자신의 애장품으로 소개한 작은 샤넬백을 신기루에게 선물했다. 신기루가 놀라자 그는 "너한테 선물하러 가져온 거야. 내가 주는 거야. 이거 새 거도 아니야"라고 쿨하게 이야기했다.

신기루는 "언니 너무 감사해요"라며 웃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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