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새 사랑 찾았다 “심신 안정 주는 사람”

김민아. 사진 ㅣ스타투데이DB

기상 캐스터 출신 MC 김민아가 사업가와 열애 중이다.

21일 소속사 CM C&C에 따르면, 김민아는 지난해 4월 9세 연상 사업가와 결별 후 새 사랑을 찾았다.

김민아는 전날 유튜브 채널 ‘라디오스타 마이너그리’에서 “남자친구가 있다. 본인 사업을 조그맣게 하고 있다. 나보다 차분해서 심신의 안정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1991년생인 김민아는 JTBC 기상 캐스터로 데뷔 후 다양한 유튜브 예능에 출연했다. 특히 2020년 ‘워크맨’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장성규 대타로 나서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KBS조이 예능 ‘이십세기 힛-트쏭’ MC를 맡는 등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휘하며 활동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