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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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송종국의 딸 송지아,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폭풍 성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윤민수는 20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지아와 윤후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늦은 밤 귀가하니 이놈들이"라며 "서프라이즈, 세월이 활이구나, 지아보단 아직 내가 조금 큼"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송지아, 윤후가 머리를 맞대고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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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송종국의 딸 송지아,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폭풍 성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윤민수는 20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지아와 윤후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늦은 밤 귀가하니 이놈들이"라며 "서프라이즈, 세월이 활이구나, 지아보단 아직 내가 조금 큼"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같이 찍은 사진 있는데 내가 너무 늙어 보여서 안 올림"이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에는 송지아, 윤후가 머리를 맞대고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아빠 어디가?' 속 꼬마 모습을 벗고 훌쩍 큰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윤후는 2006년생으로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이다. 2007년생으로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송지아는 골프에 매진, 최근 경기도종합선수권 골프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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