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전 소속사 "멤버 A, 전 대표 강제추행"…진실공방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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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메가엑스의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가 멤버 A에게 강모 전 대표가 성추행을 당했다며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오메가엑스의 현 소속사 아이피큐 측은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지속적인 허위 사실 유포로 오메가엑스 멤버들의 활동에 피해를 입히고 있다"며 2022년 강 전 대표의 폭행 건에 대한 경찰 수사 결과 지난 12일 검찰 송치가 결정됐고, 성추행 건은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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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의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가 멤버 A에게 강모 전 대표가 성추행을 당했다며 CCTV 영상을 공개했다.
황성우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대표는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A가 강 전 대표를 강제추행했다고 주장했다.
강 전 대표의 남편인 황 대표는 기자회견 후 A를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메가엑스의 현 소속사 아이피큐 측은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지속적인 허위 사실 유포로 오메가엑스 멤버들의 활동에 피해를 입히고 있다"며 2022년 강 전 대표의 폭행 건에 대한 경찰 수사 결과 지난 12일 검찰 송치가 결정됐고, 성추행 건은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오메가엑스는 2022년 10월 미주 투어를 마친 멤버들이 강 전 대표에게 폭행, 폭언을 당하는 영상이 확산되자 다음달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를 호소했다.
이들은 강 전 대표에게 상습적으로 성추행을 당했고 폭언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이후 오메가엑스와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전속계약을 두고 분쟁을 벌였고 지난해 5월 상호 합의 하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오메가엑스는 지난해 7월 새 소속사 아이피큐와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같은해 11월 미니3집 'Iykyk'를 발매했다.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아이피큐로의 이적 과정에서 탬퍼링(계약 종료 전 사전 접촉)이 있었다고 주장해 양측 갈등은 계속되고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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