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자연스러운' 비행기 셀카 공개 "쌍둥이 아들 보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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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혜가 아이들을 보러 간다며 비행기 안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은혜는 이어 "그런데 제가 메이크업 잘 못 해서 그래서 엄청 오랜만에 피부과를 다녀왔네요"라며 "염색도 새로 하고 머리도 다듬고 아이라인 한번 그려보려고 면세점에서 아이라인도 사봤네요, 아이들이 한국 연예인 보고 실망하면 안 되는데, 잘 돼야 할 텐데"라고 전해 팬들을 웃게 했다.
사진 속에는 모자를 눌러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비행기 창가에 앉은 박은혜의 셀카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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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미 기자 ]
배우 박은혜가 아이들을 보러 간다며 비행기 안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은혜는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사진과 함께 올라온 글은 "쌍둥이 보러 가요. 재호가 엄마 연예인이라고 학교에 다 말했다고 친구들이 엄마 궁금해한다고"라는 내용이었다.
박은혜는 이어 "그런데 제가 메이크업 잘 못 해서 그래서 엄청 오랜만에 피부과를 다녀왔네요"라며 "염색도 새로 하고 머리도 다듬고 아이라인 한번 그려보려고 면세점에서 아이라인도 사봤네요, 아이들이 한국 연예인 보고 실망하면 안 되는데, 잘 돼야 할 텐데"라고 전해 팬들을 웃게 했다.
사진 속에는 모자를 눌러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비행기 창가에 앉은 박은혜의 셀카가 담겼다.
한편 박은혜는 지난 2008년 결혼해 2011년 쌍둥이를 출산했으며, 2018년 협의 이혼했다. 최근 방송에서 전남편과는 여전히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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