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자연스러운' 비행기 셀카 공개 "쌍둥이 아들 보러 가요"

김주미 2024. 3. 1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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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혜가 아이들을 보러 간다며 비행기 안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은혜는 이어 "그런데 제가 메이크업 잘 못 해서 그래서 엄청 오랜만에 피부과를 다녀왔네요"라며 "염색도 새로 하고 머리도 다듬고 아이라인 한번 그려보려고 면세점에서 아이라인도 사봤네요, 아이들이 한국 연예인 보고 실망하면 안 되는데, 잘 돼야 할 텐데"라고 전해 팬들을 웃게 했다.

사진 속에는 모자를 눌러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비행기 창가에 앉은 박은혜의 셀카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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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미 기자 ]

사진=박은혜 SNS 캡처

배우 박은혜가 아이들을 보러 간다며 비행기 안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은혜는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사진과 함께 올라온 글은 "쌍둥이 보러 가요. 재호가 엄마 연예인이라고 학교에 다 말했다고 친구들이 엄마 궁금해한다고"라는 내용이었다.

박은혜는 이어 "그런데 제가 메이크업 잘 못 해서 그래서 엄청 오랜만에 피부과를 다녀왔네요"라며 "염색도 새로 하고 머리도 다듬고 아이라인 한번 그려보려고 면세점에서 아이라인도 사봤네요, 아이들이 한국 연예인 보고 실망하면 안 되는데, 잘 돼야 할 텐데"라고 전해 팬들을 웃게 했다.

사진 속에는 모자를 눌러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비행기 창가에 앉은 박은혜의 셀카가 담겼다.

한편 박은혜는 지난 2008년 결혼해 2011년 쌍둥이를 출산했으며, 2018년 협의 이혼했다. 최근 방송에서 전남편과는 여전히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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