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이슬만 먹을 것 같지만…

김동영 2024. 3. 19. 1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무생이 이보영이 이슬만 먹을 것 같지만 "먹는 걸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보영과 드라마 '하이드'에서 부부 호흡을 맞춘 이무생은 19일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하이드' 제작발표회에서 "맛집을 너무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무생은 "기회가 된다면 맛집 리스트를 공개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보영은 이무생과의 호흡에 대해 "너무 좋았다"며 "유부남 배우라 리드도 잘해주시고, 미혼인 분들과 할 때보다 편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무생과 이보영
 
배우 이무생이 이보영이 이슬만 먹을 것 같지만 “먹는 걸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보영과 드라마 ‘하이드’에서 부부 호흡을 맞춘 이무생은 19일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하이드’ 제작발표회에서 “맛집을 너무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무생은 “기회가 된다면 맛집 리스트를 공개해달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이청아도 “너무 잘 드셔서 저희도 궁금했다”며 “보영 언니 픽 맛집을 인증하는 게 촬영장에서 유행했었다”고 맞장구 쳤다.

이청아는 “보영 언니가 아침이나 점심엔 삼겹살도 드시는데 저녁엔 가볍게 드시고 촬영 있을 땐 안드시기도 하더라”며 “저렇게 해야 되는구나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보영은 이무생과의 호흡에 대해 “너무 좋았다”며 “유부남 배우라 리드도 잘해주시고, 미혼인 분들과 할 때보다 편했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배우 이무생, 이보영, 이청아, 이민재
 
‘하이드’는 어느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다.

‘하이드’는 오는 23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 후 10시 3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김동영 온라인 뉴스 기자 kdy0311@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