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시구였다"… 전종서, 레깅스 시구에 日 언론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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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와 키움 히어로즈와의 맞대결이 펼쳐진 날.
다저스는 오는 20일 열리는 메이저리그 서울시리즈 개막전을 위해 최근 방한했다.
그녀는 다저스 유니폼을 개조한 상의와 딱 붙는 레깅스를 입고 마운드에 올라왔다.
전종서는 다른 여배우들과 달리 투구판을 밟고 이날 시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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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LA 다저스와 키움 히어로즈와의 맞대결이 펼쳐진 날. 두 팀보다 더 뜨거운 관심을 받는 한 인물이 있었다. 바로 시구를 했던 여배우 전종서(29)였다.
다저스는 17일 정오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2024 메이저리그 서울시리즈 스페셜게임에서 14-3으로 이겼다.
다저스는 오는 20일 열리는 메이저리그 서울시리즈 개막전을 위해 최근 방한했다. 그리고 이날 키움과의 스페셜게임을 통해 한국 팬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두 팀의 맞대결을 앞두고 시구 행사가 진행됐다. 주인공은 배우 전종서. 그녀는 다저스 유니폼을 개조한 상의와 딱 붙는 레깅스를 입고 마운드에 올라왔다.
전종서는 다른 여배우들과 달리 투구판을 밟고 이날 시구에 나섰다. 다만 긴장한 듯 글러브는 따로 착용하지 않았다. 힘차게 공을 던진 그녀는 박수를 받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전종서의 시구는 일본에서 예상외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일본 주니치스포츠는 "섹시하고 귀여운 시구였다"며 "전종서의 시구가 일본 온라인에서 큰 반응을 불러일으켰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일본 매체인 스포츠호치는 "(다저스) 선수들도 그녀의 시구를 흥미롭게 봤다. 그녀가 손을 흔들자 수줍게 웃는 선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다저스는 오는 18일 LG 트윈스와 친선경기를 가진 뒤 20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역사적인 서울시리즈 개막전을 갖는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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