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근무태만-갑질 의혹'에 "입장 정리중, 억측 자제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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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48) 휘문고 감독이 최근 제기된 근무태만과 갑질 의혹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현주엽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16일 "지난 13일 보도된 현 감독에 대한 여러 의혹과 관련해 입장 표명을 준비 중"이라며 "입장 발표 전까지 억측이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해당 의혹은 서울시 교육청에 현 감독과 관련한 민원이 제기되면서 처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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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현주엽(48) 휘문고 감독이 최근 제기된 근무태만과 갑질 의혹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현주엽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16일 "지난 13일 보도된 현 감독에 대한 여러 의혹과 관련해 입장 표명을 준비 중"이라며 "입장 발표 전까지 억측이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해당 의혹은 서울시 교육청에 현 감독과 관련한 민원이 제기되면서 처음 알려졌다. 민원 내용은 '현 감독이 휘문고에서 전횡을 저지르고 있다'는 것이었다.
구체적으로 현 감독이 농구단 운영 및 관리를 소홀히 진행했으며 겸직 특혜와 관련한 의혹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감독이지만 코치들에게 자신의 역할을 맡긴 채 본인은 방송 출연 등 자신의 개인 일정을 소화했다는 의혹이다.
또한 현 감독은 자신의 아들 2명이 속해있는 휘문중 농구부에 부당한 개입을 시도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교육청은 학교 측의 조사 결과가 나오면 이를 검토해 특별장학 실시 여부를 따져보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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