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경,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 출연
박정선 기자 2024. 3. 15. 15:45
배우 박보경이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에 출연을 확정했다.
올해 방송되는 '인사하는 사이'는 일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헤드헌터 회사 CEO 한지민(강지윤)과 육아, 살림, 일까지 다 잘하는 싱글 대디 비서 이준혁(유은호)의 본격 케어 로맨스다.
극 중 박보경이 맡은 김혜진은 써치펌 업계 1위 회사 대표로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서 물불을 가리지 않는 추진력을 지녔다. 사원 때부터 남다른 욕망을 보이더니 결국 사원으로 입사한 회사의 대표까지 된 인물이다.
박보경은 “마음이 덜 자란 어른들의 성장이야기,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은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앞서 박보경은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의 아름다운 꽃집 사장 서수희, '나쁜 엄마'에서 베일에 쌓인 이장부인, '작은 아씨들'의 '빌런 끝판왕' 고수임, '무빙'의 모성애 강한 어머니 신윤영 등으로 활약한 바 있다.
박보경이 이번 '인사하는 사이'에서 어떤 활약을 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올해 방송되는 '인사하는 사이'는 일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헤드헌터 회사 CEO 한지민(강지윤)과 육아, 살림, 일까지 다 잘하는 싱글 대디 비서 이준혁(유은호)의 본격 케어 로맨스다.
극 중 박보경이 맡은 김혜진은 써치펌 업계 1위 회사 대표로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서 물불을 가리지 않는 추진력을 지녔다. 사원 때부터 남다른 욕망을 보이더니 결국 사원으로 입사한 회사의 대표까지 된 인물이다.
박보경은 “마음이 덜 자란 어른들의 성장이야기,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은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앞서 박보경은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의 아름다운 꽃집 사장 서수희, '나쁜 엄마'에서 베일에 쌓인 이장부인, '작은 아씨들'의 '빌런 끝판왕' 고수임, '무빙'의 모성애 강한 어머니 신윤영 등으로 활약한 바 있다.
박보경이 이번 '인사하는 사이'에서 어떤 활약을 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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