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슬, ‘알콩달콩’ 잘 이끌어가는 깔끔한 진행력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3. 1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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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예슬이 중년 여성의 최대 고민인 갱년기 증상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서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갱년기 증상이 다뤄졌다.

강예슬은 갱년기 증상의 결정적 원인부터 알아보며 시청자들의 집중력을 확 끌어올렸다.

전문가가 갱년기 증상의 결정적 원인으로 여성 호르몬 수용체 ER2의 감소를 언급하자, 강예슬은 쉬운 설명으로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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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예슬이 중년 여성의 최대 고민인 갱년기 증상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서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갱년기 증상이 다뤄졌다.

이날 강예슬은 건강 멘토로 출연한 코미디언 겸 가수 라윤경을 소개하며, “이 분은 건강한 웃음을 전해드리는 행복 전도사다”라는 멘트로 센스를 발휘,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가수 강예슬이 중년 여성의 최대 고민인 갱년기 증상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사진=TV조선 ‘알콩달콩’ 캡처
강예슬은 갱년기 증상의 결정적 원인부터 알아보며 시청자들의 집중력을 확 끌어올렸다. 전문가가 갱년기 증상의 결정적 원인으로 여성 호르몬 수용체 ER2의 감소를 언급하자, 강예슬은 쉬운 설명으로 이해를 도왔다.

설명뿐만 아니라 강예슬은 “콩이나 두부, 석류처럼 에스트로겐이 많이 든 음식을 먹는 것도 갱년기에 도움이 될까요?”라고 질문을 던지는 등 전문가들의 꿀팁을 알차게 얻어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편, ‘알콩달콩’ MC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강예슬은 앞으로도 여러 방송을 통해 활약을 쭉 이어갈 예정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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