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서진, 4월 품절녀 합류…'7살 언니' 김옥빈보다 빠른 결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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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의 동생 배우 채서진이 오는 4월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채서진의 새로운 가정의 출발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배우 채서진은 2006년 '오버 더 레인보우'로 데뷔, '커피야 부탁해', '연남동 패밀리', '란제리 소녀시대' 등을 통해 활약했다.
또한, 채서진은 배우 김옥빈의 동생으로도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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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김옥빈의 동생 배우 채서진이 오는 4월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렸다.
14일 채서진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는 "채서진이 평생을 함께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일생에 한 번뿐인 소중한 순간인 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집중하고 싶다는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채서진의 새로운 가정의 출발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채서진의 예비 남편은 비연예인으로, 구체적인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다.
배우 채서진은 2006년 '오버 더 레인보우'로 데뷔, '커피야 부탁해', '연남동 패밀리', '란제리 소녀시대' 등을 통해 활약했다.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초인’ 등을 통해 스크린에서도 눈도장을 찍었으며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에서도 안정적인 내면 연기를 펼쳤다.
또한, 채서진은 배우 김옥빈의 동생으로도 주목받았다. 두 사람은 똑닮은 이목구비에 연예계 대표 미녀 자매 배우로 활약해왔다. 1994년생 채서진이 1987년생 언니 김옥빈보다 먼저 웨딩마치를 울리게 된 것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
채서진은 2024년 결혼에 앞서 새 작품으로 돌아오는 겹경사를 맞았다. 그는 오는 15일 왓챠를 통해 공개되는 '사주왕'으로 약 1년 4개월 만에 팬들을 만나며 일과 사랑을 모두 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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