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떠난 'JTBC 간판' 강지영 아나운서, 결혼설 솔솔

최신애 기자 2024. 3. 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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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9일 이데일리는 JTBC 간판 아나운서인 강지영이 오는 4월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앞서 강지영이 지난 2022년부터 주말 단독 앵커로 활약해온 JTBC '뉴스룸'의 하차 소식을 전한 터라, 결혼설에 더욱 무게감을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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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강지영 SNS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강지영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9일 이데일리는 JTBC 간판 아나운서인 강지영이 오는 4월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지영의 예비 신랑은 금융계 종사자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약 2년 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앞서 강지영이 지난 2022년부터 주말 단독 앵커로 활약해온 JTBC '뉴스룸'의 하차 소식을 전한 터라, 결혼설에 더욱 무게감을 싣고 있다.

한편 강지영은 2011년 MBC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 '신입사원'에 출연한 뒤, 이후 JTBC 특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아는 형님', '썰전 라이브'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한 강지영이 오는 10일까지 진행을 맡고 떠나는 '뉴스룸'에는 지난 2016년부터 7년간 '뉴스룸'을 맡았던 안나경 아나운서가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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