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스프링캠프 초정 박효준, 시범경기서 타점 신고

문성대 기자 2024. 3. 7.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스프링캠프에 초청선수로 뛰고 있는 박효준(28)이 시범경기에서 타점을 올렸다.

박효준은 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의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 교체출전, 2타석 1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박효준의 시범경기 타율은 0.462(13타수 6안타)로 소폭 낮아졌다.

오클랜드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한 박효준은 시범경기를 통해 빅리그 진입을 노리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사=AP/뉴시스] 박효준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스프링캠프에 초청선수로 뛰고 있는 박효준(28)이 시범경기에서 타점을 올렸다.

박효준은 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의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 교체출전, 2타석 1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박효준의 시범경기 타율은 0.462(13타수 6안타)로 소폭 낮아졌다.

오클랜드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한 박효준은 시범경기를 통해 빅리그 진입을 노리고 있다.

5회말 우익수 대수비 출전해 7회초 첫 타석에 등장한 박효준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박효준은 8-5로 앞선 9회초 1사 1, 3루에서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올렸다. 시범경기 6타점째를 기록했다.

오클랜드는 17안타를 몰아쳐 12-5로 승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