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강태선장학재단, ‘BYN특기장학생’ 장학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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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N블랙야크그룹의 재단법인 블랙야크강태선장학재단이 스포츠 클라이밍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전날 서울 서초구 블랙야크 양재사옥에서 진행된 수여식에는 강태선(왼쪽 여섯번째) 블랙야크강태선장학재단 이사장과 BYN특기장학생 등이 참석했다.
재단은 스포츠 클라이밍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는 초등부부터 대학부까지 총 6명을 'BYN특기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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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노희주 등 발굴 결실도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BYN블랙야크그룹의 재단법인 블랙야크강태선장학재단이 스포츠 클라이밍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전날 서울 서초구 블랙야크 양재사옥에서 진행된 수여식에는 강태선(왼쪽 여섯번째) 블랙야크강태선장학재단 이사장과 BYN특기장학생 등이 참석했다.
재단은 스포츠 클라이밍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는 초등부부터 대학부까지 총 6명을 ‘BYN특기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했다.
BYN특기장학생들은 재단의 지원으로 국내외 대회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BYN특기장학생으로 선발된 이도현 선수를 비롯해 대학부 노희주 장학생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포츠 클라이밍 국가대표로 발탁돼 여자 스피드 계주 동메달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대학부 박선영 장학생은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로 선발됐고, 고등부 이준우 장학생과 노현승 장학생은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강태선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학사업을 전개하며 학생들이 꿈과 도전의 가치를 실현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kim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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