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루이비통쇼 오프닝 장식…글로벌 스타 아우라 '강렬'

강효진 기자 2024. 3. 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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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루이비통 FW24 쇼 오프닝을 장식하며 글로벌 스타의 아우라를 과시했다.

루이비통은 6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프닝을 장식한 정호연의 모습을 공개했다.

더불어 정호연은 절친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와 함께한 투샷을 통해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한편 정호연은 연기 데뷔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스타로 떠올라으며, 차기작으로는 나홍진 감독의 '호프'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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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호연. 출처ㅣ루이비통 공식 인스타그램
▲ 정호연. 출처ㅣ루이비통 공식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루이비통 FW24 쇼 오프닝을 장식하며 글로벌 스타의 아우라를 과시했다.

루이비통은 6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프닝을 장식한 정호연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호연은 화이트 컬러의 새 시즌 의상을 입고 런웨이를 거닐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과감한 실루엣으로 앰배서더 정호연의 컨템포러리 런웨이 룩으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정호연은 절친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와 함께한 투샷을 통해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한편 정호연은 연기 데뷔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스타로 떠올라으며, 차기작으로는 나홍진 감독의 '호프'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밖에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차기작인 애플TV+ '디스클레이머'에 출연해 케이트 블란쳇과 호흡을 맞추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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