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리사, 셀린느와 결별했나···남친家 루이비통 당당 풀착장[화보]
강주일 기자 2024. 3. 6. 16:48
블랙핑크 리사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리사는 6일 자신의 SNS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루이비통은 리사와 수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프레데릭 아르노의 가족 기업이다.
프레데릭은 세계 1위 갑부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이다.
화보 속 리사는 해당 브랜드의 의상과 패션 잡화를 풀착장한 모습으로 섹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리사는 지난해 7월부터 프레데릭 아르노와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모습이 수차례 목격됐다. 지난달에는 미국 마이애미의 해변에서 프레데릭의 형 부부와 함께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두 사람의 결혼 여부에 세계인의 관심이 모아졌다.
리사는 최근 1인 기획사 ‘LLOUD’를 설립과 HBO시리즈 ‘화이트 로투스’ 시즌 3 출연 소식을 전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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