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화사 신임 주지에 혜정 스님 추대
김덕용 2024. 3. 6. 14: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본사 팔공총림 동화사 신임 주지에 정법사 주지 혜정 스님이 추대됐다.
동화사 방장 의현 대종사 전날 경내 설법전에서 열린 총림의 최고 의결기구 임회에서 혜정스님을 차기 주지로 추천했다고 6일 밝혔다.
총림의 교구본사 주지는 선거없이 방장의 추천으로 총무원장 스님이 임명한다.
혜정 스님은 1972년 은해사에서 의현 대종사를 은사로 출가해 1976년 동화사에서 영암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본사 팔공총림 동화사 신임 주지에 정법사 주지 혜정 스님이 추대됐다.
동화사 방장 의현 대종사 전날 경내 설법전에서 열린 총림의 최고 의결기구 임회에서 혜정스님을 차기 주지로 추천했다고 6일 밝혔다. 임기는 4월 23일부터 4년간이다.
총림의 교구본사 주지는 선거없이 방장의 추천으로 총무원장 스님이 임명한다.
혜정 스님은 1972년 은해사에서 의현 대종사를 은사로 출가해 1976년 동화사에서 영암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했다.
이후 대구 안일사 주지와 제11대 조계종 중앙종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구 정법사 주지를 맡고 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결혼식 장소가 호텔?… 축의금만 보내요"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엄마 나 살고 싶어”…‘말없는 112신고’ 360여회, 알고보니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