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정색하며 소리친 이유…"사고 직전의 위험한 상황"

한소희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한소희가 때아닌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5일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한소희의 영상 속 상황에 대해 “인파가 많이 몰려서 사고 나기 직전의 위험한 상황이었다”며 “현장 관계자가 있었고 위험한 만큼 현장에 대해서 얘기를 해주고 있었는데 소리가 너무 안들려서 다같이 조용히 해달라고 외치던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앰버서더로 참석한 한소희가 취재진을 향해 “조용히 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영상이 확산됐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한소희의 굳은 얼굴을 보고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해당 상황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 한소희의 행동이 충분히 이해된다는 반응이 압도적이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