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장애어린이·청년 위해 가왕전 상금 기부(공식)

가수 황영웅이 장애어린이·청년을 위해 가왕전 상금을 기부했다.

푸르메재단이 “가수 황영웅이 장애어린이와 장애청년을 응원하기 위해 푸르메재단에 선한스타 2월 가왕전 상금 150만원 전액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의 힘으로 1133만원의 선한스타 누적 기부금액을 달성한 가수 황영웅의 이름으로 전달된 상금 150만원은 장애어린이 재활치료비와 발달장애 청년 자립을 위한 일자리를 마련하는 데 사용된다.

지난 2005년 설립된 푸르메재단은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비영리단체다.

한편, 황영웅 공식 팬카페에는 ‘봄날의 고백’ 티켓팅 일정이 공개됐으며, 자세한 공연 장소와 일정은 5월 6일 인터파크를 통해서 공지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 티켓 일정은 콘서트 순서가 아닌 지역 순서대로 진행되기에 지역과 시간을 정확히 체크해야하며, 3월 11일 월요일 오후 3시에는 3일간 진행되는 서울 티켓이 오픈될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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