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지젤, 로에베 앰버서더 발탁···파리 패션쇼 참석
강주일 기자 2024. 3. 5. 09:14
로에베 측이 5일 파리쇼에 참석한 지젤의 모습을 공개했다.
로에베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된 에스파 지젤은 지난 1일 파리에서 열린 로에베 2024 가을-겨울 컬렉션 런웨이쇼에 참석했다.
지젤은 커다란 보우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로에베 2024 가을 - 겨울 프리컬렉션의 블랙 보우 레더 재킷에 유려한 실루엣과 레더 우븐 도넛 체인이 특징인 플라멩코 펄스 백을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무드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로에베는 이날 쇼에서 미국 아티스트 앨버트 요크 (Albert York) 의 풍경, 소, 강아지 등 18 개의 작품이 전시된 갤러리 같은 공간에서 로에베 2024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을 소개했다.
로에베는 아티스트 앨버트 요크의 꽃 정물화, 강아지와 같은 요소들을 로에베만의 독특한 시선으로 해석한 컬렉션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에스파 닝닝은 최근 베르사체 글로벌 엠버서더 발탁됐으며, 에스파는 지난해 쇼파드 글로벌 앰버서더 자격으로 칸 영화제에 완전체로 출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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