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가 프로듀싱한 신인그룹 NCT 위시, 韓·日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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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에서 모두 2024년 최고의 신인이 되는 것이 목표다. 팬들이 소원을 빌 때 찾게 되는 '위시의 아이콘'이 되겠다."
한국인 시온·재희와 일본인 리쿠·유우시·료·사쿠야 6명의 멤버로 구성된 NCT 위시는 '위시 포 아워 위시(WISH for Our WISH)'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활동한다.
NCT 위시는 NCT의 지역 연고라는 특징에 부합할 수 있도록 일본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지만 한국과 일본에서 모두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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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에서 모두 2024년 최고의 신인이 되는 것이 목표다. 팬들이 소원을 빌 때 찾게 되는 '위시의 아이콘'이 되겠다."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NCT 위시가 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데뷔 기념 쇼케이스에서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국인 시온·재희와 일본인 리쿠·유우시·료·사쿠야 6명의 멤버로 구성된 NCT 위시는 '위시 포 아워 위시(WISH for Our WISH)'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활동한다.
NCT 위시는 NCT의 지역 연고라는 특징에 부합할 수 있도록 일본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지만 한국과 일본에서 모두 활동한다. 이를 위해 '레전드 아티스트' 보아가 프로듀서로 나선다.
보아는 이날 쇼케이스에 참석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활동하는 팀이다 보니 내가 양국을 오가며 활동한 순간도 떠오르면서 더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프로듀싱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임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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