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전국노래자랑’ 하차...9일 마지막 촬영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3. 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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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에서 하차한다.

KBS의 갑작스런 하차 통보에 따른 것으로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은 지 불과 1년 6개월 만이다.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 관계자는 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신영의 KBS '전국 노래자랑' 하차 관련 "제작진이 MC 교체 통보를 받고 당황하여 연락이 왔고 지난주 마지막 녹화 관련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신영은 오는 9일 인천에서 마지막 녹화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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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사진ㅣ스타투데이 DB
방송인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에서 하차한다. KBS의 갑작스런 하차 통보에 따른 것으로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은 지 불과 1년 6개월 만이다.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 관계자는 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신영의 KBS ‘전국 노래자랑’ 하차 관련 “제작진이 MC 교체 통보를 받고 당황하여 연락이 왔고 지난주 마지막 녹화 관련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신영은 오는 9일 인천에서 마지막 녹화를 진행한다. 관계자는 “김신영은 2년여간 전국을 누비며 달려온 제작진들과 힘차게 마지막 녹화에 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신영은 34년간 ‘전국노래자랑’의 얼굴을 맡아온 故 송해의 후임으로 발탁돼 지난해 10월부터 국민들과 호흡해왔다. 역대 최연소, 최초의 여성 MC로 주목 받았다.

김신영의 후임으로는 방송인 남희석이 거론되고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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