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영 "'세작' 동상궁의 눈엣가시 1위=신세경, 2위=강홍석"[인터뷰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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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영이 동상궁의 눈엣가시 리스트를 나열했다.
박예영은 tvN '세작, 매혹된 자들' 종영을 맞아 최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드라마 속 동상궁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배우 박예영은 3일 종영한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이인(조정석)을 짝사랑하며 그의 비밀을 쥐고 있는 지밀상궁 동상궁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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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박예영이 동상궁의 눈엣가시 리스트를 나열했다.
박예영은 tvN '세작, 매혹된 자들' 종영을 맞아 최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드라마 속 동상궁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배우 박예영은 3일 종영한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이인(조정석)을 짝사랑하며 그의 비밀을 쥐고 있는 지밀상궁 동상궁 역을 맡았다.
박예영은 "동상궁 캐릭터에 대해 이인의 약점을 유일하게 쥐고 있고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알콩달콩 함께한다고 만족한다는 시간이 있었다. 근데 이인이 강몽우(신세경)의 등장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선택을 하면서 질투 심해지는 인물"이라고 설명하며 "그럴 때마다 반응이 보통의 지밀상궁과는 다른 부분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동상궁의 질투를 부른 눈엣가시는 누구였냐는 물음에 "1위는 당연 몽우"라고 답한 박예영은 고민하다 2위로는 주상화(강홍석)를 꼽았다.
이유에 대해서는 "딱히 나한테 잘못한 것도 없는데 이인 옆에 계속 붙어있으니까. 질투가 났다"라며 "이인이 그리고 계속 상화 핑계를 되기도 하고 주상화가 왕에게 도움을 주고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
이어 "3위는 못 꼽겠다. 다른 분들은 눈엣가시가 아니라 가시덤불처럼 무서웠다. 눈엣가시는 딱 그정도"라면서도 "한상궁(전수지)도 조금 눈엣가시긴 했다. 한상궁 밑에 있었던 나인 시절이 있었다 보니 지지 않으려고 밀어붙이기도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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