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비비업, Z세대 감성 자극 비주얼 필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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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 비비업(VVUP)이 비주얼 필름을 통해 무한한 세계를 향한 당찬 포부를 전했다.
비비업(현희, 킴, 팬, 수연)은 오늘(3일) 공식 SNS에 단체 및 개인 비주얼 필름을 게재했다.
공개된 단체 비주얼 필름 속 비비업은 길거리 등을 배경으로 자유롭게 길을 거닐고 있다.
비비업은 이고이엔티가 론칭하는 4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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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올 상반기 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 비비업(VVUP)이 비주얼 필름을 통해 무한한 세계를 향한 당찬 포부를 전했다.
비비업(현희, 킴, 팬, 수연)은 오늘(3일) 공식 SNS에 단체 및 개인 비주얼 필름을 게재했다.
공개된 단체 비주얼 필름 속 비비업은 길거리 등을 배경으로 자유롭게 길을 거닐고 있다. 10대 소녀들의 날것 가득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특히, 캠코더로 촬영한 듯한 영상미가 Z세대의 감성을 제대로 자극한다. 디지털에 반하는 아날로그 재질로 비비업은 가요계에 신선한 매력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개인 비주얼 필름은 아날로그 방식의 브라운관 TV 프레임 속에 각 멤버가 등장하는 형식이다. 고요함과 역동성이 공존하는 가운데, 멤버들의 감각적인 비주얼은 국내외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다.
비비업은 이고이엔티가 론칭하는 4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비비업의 ‘VV’는 WIN(승리)의 첫 글자를 딴 ‘W’를 뜻하며, 정상을 향해 계속해서 올라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비비업만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대중들에게 희망을 건넬 예정이다.
한편, 비비업은 정식 데뷔에 앞서 오는 13일 싱글 ‘Doo Doom Chit’(두둠칫)을 발매한다. 네 멤버의 실력과 매력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곡으로 팀의 정체성은 물론, 비비업이 앞으로 펼쳐갈 세계관의 본격 시작을 알린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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