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에스쿱스 군 면제 "무릎 부상 여파로 신검 5급 판정"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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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SEVENTEEN) 리더 에스쿱스가 군 면제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오전 티브이데일리에 "에스쿱스는 최근 좌측 슬관절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전외측인대 재건술을 받았고,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재활 치료를 받아오고 있다. 이로 인해 에스쿱스는 신체검사에서 5급으로 판정받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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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세븐틴(SEVENTEEN) 리더 에스쿱스가 군 면제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오전 티브이데일리에 "에스쿱스는 최근 좌측 슬관절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전외측인대 재건술을 받았고,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재활 치료를 받아오고 있다. 이로 인해 에스쿱스는 신체검사에서 5급으로 판정받았다"라고 밝혔다.
병역법에 따르면 신체 등급 5급은 '전시근로역'으로 분류된다. 전시근로역은 현역 또는 보충역 복무는 할 수 없지만 전시근로소집에 의한 군사지원업무는 감당할 수 있다고 결정된 사람을 말한다.
에스쿱스는 지난해 8월 무릎 부상을 당해 수술 및 치료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에스쿱스가 세븐틴 콘텐츠 촬영 중 왼쪽 무릎을 다쳤고 좌측슬관절 전방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후 에스쿱스는 수술을 받았고, 이로 인해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 활동에 함께하지 못했다.
한편 에스쿱스는 1995년생으로 현재 만 28세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에스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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