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허동원, 결혼 1년 만 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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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동원이 결혼 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9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본지에 "허동원이 최근 이혼했다. 다만 배우 사생활이기 때문에 이혼 사유 등은 밝힐 수 없다"라고 말을 아꼈다.
허동원은 지난해 3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당시 허동원은 "여러분들께서 따뜻한 마음으로 관심과 응원 보내주신다면 좋겠다"라면서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으나 1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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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이혼 사유, 배우 사생활로 밝히기 어려워"
배우 허동원이 결혼 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9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본지에 "허동원이 최근 이혼했다. 다만 배우 사생활이기 때문에 이혼 사유 등은 밝힐 수 없다"라고 말을 아꼈다.
허동원은 지난해 3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당시 허동원은 "여러분들께서 따뜻한 마음으로 관심과 응원 보내주신다면 좋겠다"라면서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으나 1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허동원은 2009년 연극 '유쾌한 거래'로 데뷔한 후 다작 행보를 이어왔다. '범죄도시' 시리즈를 비롯해 넷플릭스 흥행작 '더 글로리'에서 빌런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자아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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