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원, 밀란 패션위크 강렬한 첫 인상
안병길 기자 2024. 2. 28. 14:00
모델 이채원이 2024 F/W 밀란 패션위크에서 첫 해외 무대를 밟으며 신예로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27일, 2024 F/W Francesca Liveratore 컬렉션을 통해 첫 해외 패션위크 런웨이를 경험한 이채원. 그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글로벌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레드톤의 화려한 무늬가 프린팅된 자켓과 롱 스커트룩으로 쇼에 등장한 이채원은 신예답지 않은 프로페셔널한 워킹을 보여주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선보였다. 런웨이 장에 모인 셀럽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단번에 분위기를 압도하였다.
유니크한 헤어스타일과 자줏빛의 포인트 립 메이크업은 그의 독특한 착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다양한 스타일을 자기화 시키는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이채원은 이번 패션위크 무대를 통해 뛰어난 소화력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
케이플러스의 이채원은 패션계에서 떠오르는 루키 모델로 국내외 런웨이 무대는 물론, 패션 광고와 매거진 등 남다른 행보를 보여주며 자신만의 영역을 활발히 넓혀가고 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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