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진·김윤지, KBS 떠난다…특별명예퇴직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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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진(51) 아나운서와 김윤지(46), 정은승(46)아나운서가 KBS를 떠난다.
이들은 최근 KBS 장기근속자 특별명예퇴직을 신청해 퇴사를 앞두고 있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지난 1997년 공채 24기로 입사해 27년간 KBS에서 간판 아나운서로 활동해왔다.
KBS는 지난 15일 사내 공지를 통해 15일부터 26일까지 장기근속자의 특별명예퇴직 및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공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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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최근 KBS 장기근속자 특별명예퇴직을 신청해 퇴사를 앞두고 있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지난 1997년 공채 24기로 입사해 27년간 KBS에서 간판 아나운서로 활동해왔다.
김윤지 아나운서는 2003년 입사해 주말 뉴스9과 평일 ‘뉴스7’ ‘세계는 지금’ 등을 맡았다. 정은승 아나운서는 2001년 입사, ‘뉴스라인’ ‘국안한마당’을 진행했다.
KBS는 지난 15일 사내 공지를 통해 15일부터 26일까지 장기근속자의 특별명예퇴직 및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공고했다.
특별명예·희망퇴직 신청자는 총 87명이며, 이중 아나운서는 총 7명으로 알려졌다.
KBS는 앞서 “계속되는 적자와 예정된 수신료 분리 징수로 인해 유례없는 재정 및 경영 위기에 봉착해 있다”라며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경영상 필요에 의한 전사적 고용조정의 일환으로 특별명예퇴직, 희망퇴직을 실시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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