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하 '세작' 활력소 됐다…친구 삼고 싶은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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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서하가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친구 삼고 싶은 매력의 민상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서하는 매주 방송 중인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민상효 역으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극 중 상효는 치열한 권력 다툼이 이어지고 있는 궁궐의 상황 속에서도 특유의 유들유들하고 쾌활한 성격으로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인물로, 김서하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민상효라는 인물에 감칠맛을 더하며 극에 녹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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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김서하가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친구 삼고 싶은 매력의 민상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서하는 매주 방송 중인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민상효 역으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극 중 상효는 치열한 권력 다툼이 이어지고 있는 궁궐의 상황 속에서도 특유의 유들유들하고 쾌활한 성격으로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인물로, 김서하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민상효라는 인물에 감칠맛을 더하며 극에 녹아들었다.
지난 24, 25일 방영된 13~14회에서는 상효의 의리 넘치는 모습이 돋보였다. 최근 궁에서 보이지 않았던 강몽우(신세경 분)를 찾지 않는 김명하(이신영 분)에게 실망했으나, 이후 분노에 찬 명하를 걱정하며 죽마고우를 챙기는 끈끈한 우정을 보여줬다. 김서하는 상효가 친구를 잘 챙기는 모습을 적절하게 표현, 호감도를 높였다.
또한 상효는 형 민지환(백석광 분), 친구 명하, 새 친구 몽우의 세 인물과 팔색조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김서하는 다소 엄격한 형 아래에서 해맑은 동생의 면모를, 명하와는 티격태격하면서도 끈끈한 '찐친'의 모습을, 새 친구 몽우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가진 상효를 탁월하게 그려냈다. 이처럼 인물마다 다른 케미스트리를 형성한 김서하의 연기적 노력이 시청자들에 호평을 끌어냈다.
'세작, 매혹된 자들'은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있으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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