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김다현, 일본 일정 마치고 25일 귀국…'귀염뽀짝 뽀시래기' 매력 발산

김원겸 기자 2024. 2. 2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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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에서 '황금 막내'로 불리는 김다현이 일본 방문을 마치고 25일 귀국했다.

MBN '현역가왕'에서 미(美)에 오른 김다현은 톱7 가수들과 함께 지난 23일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24일에는 도쿄 시부야 이나바리바시 광장에서 '현역가왕' 톱7 버스킹으로 K트로트의 즐거움과 매력을 알리는 등 방문하는 곳마다 대한민국 '현역가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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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역가왕' 김다현이 2박 3일간의 일본 일정을 마치고 25일 귀국한 모습. 김다현은 '트롯걸 인 재팬' 관람과 버스킹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제공|현컴퍼니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현역가왕'에서 '황금 막내'로 불리는 김다현이 일본 방문을 마치고 25일 귀국했다.

MBN ‘현역가왕’에서 미(美)에 오른 김다현은 톱7 가수들과 함께 지난 23일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트롯걸 인 재팬’ 결승전 관람과 축하공연 등을 펼치고자 마련된 이번 방문길은 김다현에게 부모와 동행하지 않고 떠나는 첫 해외 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달랐다. 더불어 톱7 언니들과 2박 3일을 함께 보낸다는 것만으로도 이번 일정은 설렘의 연속이었다.

24일에는 도쿄 시부야 이나바리바시 광장에서 ‘현역가왕’ 톱7 버스킹으로 K트로트의 즐거움과 매력을 알리는 등 방문하는 곳마다 대한민국 ‘현역가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김다현은 일본 현지 인증샷을 통해 귀엽고 매력적인 ‘황금 막내’의 모습을 뽐냈다.

김다현은 오는 27일부터 4주간 매주 화요일 밤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 갈라쇼’에 출연해 열정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3월 26일 열리는 202.4 ‘한일 가왕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대표 톱7이 참여해 K트로트 인기의 불길을 또 다시 당길 예정이다.

▲ '현역가왕' 톱7 멤버로 일본을 다녀온 김다현. 제공|현컴퍼니

김다현은 3월 4일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입학을 앞두고 있다. 홈스쿨링으로 중학교 과정을 마치고 또래 보다 한 살 앞서 고등학교에 진학해 학업과 가수 활동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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