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정글의 법칙’ 촬영 전 이혼…기사 1년 뒤에 나가”

한윤종 2024. 2. 26. 0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임원희가 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2013~2014) 촬영 당시 이혼한 지 얼마 안된 상태였다고 털어놨다.

이날 임원희는 "사실 '정글의 법칙' 때는 별로 좋지 않았다. 왜냐면 (내가) 이혼을 하고 바로 간 거였다"고 돌아봤다.

당시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했던 예지원은 "몰랐다. 미안하다"고 했다.

임원희가 출연한 '정글의 법칙' 당시 영상이 자료 화면으로 공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임원희.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화면 캡
 
배우 임원희가 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2013~2014) 촬영 당시 이혼한 지 얼마 안된 상태였다고 털어놨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임원희와 탁재훈의 절친 예지원이 출연했다.

이날 임원희는 "사실 '정글의 법칙' 때는 별로 좋지 않았다. 왜냐면 (내가) 이혼을 하고 바로 간 거였다"고 돌아봤다.

이어 "(이혼) 기사는 1년 뒤에 났는데 이혼하고 한 두 달 뒤에 간 거였다"며 씁쓸해했다. 당시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했던 예지원은 "몰랐다. 미안하다"고 했다.

임원희가 출연한 '정글의 법칙' 당시 영상이 자료 화면으로 공개됐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본 '미우새' MC 서장훈은 "눈이 퀭하다"고 안타까워했다.

한편 임원희는 지난 2011년 10세 연하의 A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2013년 말 이혼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