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서희, 불로초 먹은 ‘방부제 미모’ 사진 인증
손봉석 기자 2024. 2. 26. 00:23
배우 장서희가 놀라운 방부제 미모의 제주도 여행 사진을 공개해 25일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주목을 끌었다.
장서희는 자신의 계정에 “여긴 아직 겨울왕국”이라며 온통 흰 눈으로 뒤덮인 제주 한라산 1100고지에서 발랄하게 한 손을 들고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검은색 캡모자에 눈처럼 하얀 크림색의 반팔 숏패딩, 패딩바지에 라임그린으로 상큼한 포인트를 준 완성한 장서희는 그야말로 스포티하면서도 ‘겨울 요정’같은 룩을 연출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제주 유명 베이커리 카페에서 “제주 빵지순례”라는 글과 함께 이전 사진과 다르게 라임그린색 퍼 베스트로 포인트를 살려 통일감을 주었다.
한층 고혹적인 분위기와 함께 변하지 않는 ‘방부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장서희는 작년 드라마 ‘마녀의 게임’으로 명불허전 연기력을 선보이며 2023 MBC 연기대상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또,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영화 ‘독친’으로 해외 영화제에 초청되며 안방과 극장을 넘나드는 저력을 선보인 바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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