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시구의원, 국민의힘 박성근 예비후보 지지선언

이유섭 기자(leeyusup@mk.co.kr) 2024. 2. 2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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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부산 시의원과 영도구의원이 4·10 총선서 부산 중·영도구에 출마한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지지를 선언했다.

이 같은 시·구의원들의 지지 선언에 박성근 전 실장은 "국민의힘 총선 승리와 중·영도구 발전을 위해 모든 인적 네트워크와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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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박성근 후보, 지역발전에 진심”

왼쪽부터 서승환 구의원, 김은명 구의원, 박성근 전 총리 비서실장, 양준모 시원, 최찬훈 구의원. [사진제공=박성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국민의힘 소속 부산 시의원과 영도구의원이 4·10 총선서 부산 중·영도구에 출마한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지지를 선언했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국민의힘의 양준모 시의원과 최찬훈·서승환·김은명 구의원은 박성근 전 실장 선거사무소를 찾아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와 중·영도구 발전을 위해 박성근 전 실장과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도의원들은 “영도구 남항초등학교, 해동중학교, 중구 혜광고등학교를 졸업한 박성근 전 실장이야말로 지역 발전에 진심인 후보”라며 “총선서 압도적 승리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시·구의원들의 지지 선언에 박성근 전 실장은 “국민의힘 총선 승리와 중·영도구 발전을 위해 모든 인적 네트워크와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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