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민지, 3월 품절녀 대열 합류…예비신랑은 고교 동창 현직 형사

박상후 기자 2024. 2. 2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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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민지 SNS 캡처〉
〈사진=연민지 SNS 캡처〉
배우 연민지(39·이민지)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24일 방송계에 따르면 연민지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3월 22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연민지의 예비 신랑은 경찰대를 졸업한 뒤 강력계 팀장으로 재직 중인 경찰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고등학교 동창으로 1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연민지는 지난해 11월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 착샷 게시물을 올리며 결혼이 임박했음을 간접적으로 암시했다.

연민지는 드라마 '펜트하우스2'(2021) '미스터 션샤인'(2018) '빅 포레스트'(2018) 등 꾸준한 작품 활동과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온 배우다. 특히 지난 2022년 17% 이상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KBS 2TV '황금가면'에서 차예련과 대립 구도를 이루며 거짓말과 위장에 능수능란한 잘나가는 교포 디자이너인 서유라 역을 맡아 시청자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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