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트로트 뿐만 아니라 레게 댄스→EDM까지 섭렵…정규 2집 기대 UP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2. 2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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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재의 정규 2집 '희로애락(喜怒哀樂)' 수록곡들의 일부 구간이 공개됐다.

김희재는 지난 2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희로애락(喜怒哀樂)'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다채로운 앨범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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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정규 2집 ‘희로애락’ 수록곡 음원+가사 일부 오픈
트로트 기반 새 장르 도전→美친 음악적 스펙트럼 예고
김희재, 약 1년 9개월 응축된 에너지 폭발

가수 김희재의 정규 2집 ‘희로애락(喜怒哀樂)’ 수록곡들의 일부 구간이 공개됐다.

김희재는 지난 2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희로애락(喜怒哀樂)’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다채로운 앨범을 예고했다.

가수 김희재의 정규 2집 ‘희로애락(喜怒哀樂)’ 수록곡들의 일부 구간이 공개됐다. 사진=‘희로애락(喜怒哀樂)’ 하이라이트 메들리 캡처
하이라이트 메들리에는 1번 트랙 ‘꽃마리’와 타이틀곡 ‘우야노’를 시작으로 ‘바랑’, ‘당신은 왜!’, ‘정든 사람아’, ‘담담하게’, ‘떠나간다’, ‘사랑아 제발’, ‘남자답게’, ‘가는 사람이 어찌 이리도 아름답소’까지 수록곡들의 음원과 가사 일부들이 담겼다.

김희재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레게 댄스 장르부터 발라드, EDM(이디엠), 라인 팝, 루프 팝 등 트로트를 기반의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음악적 스펙트럼은 물론, 수록곡 모두 김희재 특유의 감성들이 가득 담겨있어 대중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특히 김희재가 직접 작사한 ‘떠나간다’ 가사 일부까지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하이라이트 메들리 속 빛나는 비주얼과 함께 감각적인 콘셉트로 컴백 열기를 제대로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오는 3월 4일 오후 6시 발매되는 ‘희로애락(喜怒哀樂)’은 김희재가 약 1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인 만큼, 과연 어떤 음악들을 선보일지 대중의 기대감은 그 어느 때 보다 뜨겁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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