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 간호대학 노성은·강라노 졸업생, 간호장교 합격

김기진 기자 2024. 2. 21. 15: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신대학교는 간호대학 2024년도 2월 노성은과 강라노 졸업생이 전문사관(간호장교)으로 합격했다고 21일 밝혔다.

노성은 졸업생은 해군 간호장교로, 강라노 졸업생은 육군 간호장교로 발령 예정이다.

노성은 졸업생은 "3년 전 해군 간호장교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간호학과에 편입했다. 해군 간호장교로서 임관해 소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신대학교는 간호대학 2024년도 2월 노성은과 강라노 졸업생이 전문사관(간호장교)으로 합격했다고 21일 밝혔다.

노성은 졸업생은 해군 간호장교로, 강라노 졸업생은 육군 간호장교로 발령 예정이다.

간호 전문사관은 간호학과 졸업예정자부터 지원 가능하며, 1차 평가(전공 평가)와 2차 평가(신원조사, 신체검사 및 인성 검사, 면접 평가)를 모두 통과해야만 최종 합격자로 선발된다.

이들은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을 가지고 임관하여 간호병과(특수병과)에서 복무하는 장교들로, 의무 복무기간은 3년이다.

노성은 졸업생은 “3년 전 해군 간호장교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간호학과에 편입했다. 해군 간호장교로서 임관해 소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라노 졸업생은 “간호학과에 입학하기 전,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간호장교들이 대구로 파견을 가는 모습을 보게 되면서, 국가와 국민들을 위해 헌신하는 간호장교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국가의 위기 상황 속에서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간호장교가 되겠다"고 전했다.

창신대학교 간호대학은 평생멘토교수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으로 지도교수는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학생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면밀히 파악해 학생들이 원하는 분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관심과 역량에 맞는 취업처를 선택할 수 있다. 창신대학교 간호대학은 학생들의 성공적인 진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