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군대서 휴가 나온 둘째아들 '5만원 족자' 생일 선물에 감동

고승아 기자 2024. 2. 20.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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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지창이 군 복무 중인 둘째 아들의 선물에 감동했다.

손지창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군대에서 휴가 나온 둘째가 주고 간 생일 선물"이라며 "월급도 얼마 되지 않는 녀석이, 나한텐 딸 같은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손지창의 아들이 준 생일 선물 모습이 담겼다.

한편 손지창은 지난 1998년 동료 연기자 오연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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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창 SNS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손지창이 군 복무 중인 둘째 아들의 선물에 감동했다.

손지창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군대에서 휴가 나온 둘째가 주고 간 생일 선물"이라며 "월급도 얼마 되지 않는 녀석이, 나한텐 딸 같은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손지창의 아들이 준 생일 선물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족자에는 '생일 뽀나스(보너스)'라는 문구와 함께 5만 원권이 나란히 붙어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손지창은 지난 1998년 동료 연기자 오연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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