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도 환친자였다 “‘환연3’ 화나는 부분 있어, 쥐어박고 싶더라” (가요광장)

하지원 2024. 2. 1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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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망스 김민석이 '환승연애' 애청자임을 밝혔다.

사랑 이야기를 좋아한다는 김민석은 "연애 얘기를 하면 좋아한다"며 "'환승연애3' 보면서 밤을 새웠다. 스케줄이 있는데도 밤을 새웠다"고 고백했다.

김민석은 "화나는 부분도 있지 않나. 쥐어박고 싶고. 보면서 흐뭇하더라"고 환친자('환승연애'에 미친자)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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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멜로망스 김민석이 '환승연애' 애청자임을 밝혔다.

2월 19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김민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민석은 지난 1일 새 미니앨범 ‘회상’을 발매하고 솔로로 컴백했다. 컴백 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는 김민석은 "오늘 이 스케줄 소화하면 널널해진다"며 "요즘은 확실히 너무 잠이 잘 오니까 좋더라"고 전했다.

김민석은 타이틀곡 '영원을 약속해줘요'에 대해서 "영원이란 게 이뤄지기 쉽지 않다. 그래도 그걸 꿈꾸자, 소박한 일상들을 소중히 여기자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고 설명했다.

사랑 이야기를 좋아한다는 김민석은 "연애 얘기를 하면 좋아한다"며 "'환승연애3' 보면서 밤을 새웠다. 스케줄이 있는데도 밤을 새웠다"고 고백했다.

김민석은 "화나는 부분도 있지 않나. 쥐어박고 싶고. 보면서 흐뭇하더라"고 환친자('환승연애'에 미친자)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티빙 '환승연애3'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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