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작가 된다…첫 산문집 출간
박정선 기자 2024. 2. 19. 11:30
배우 문가영이 작가로 첫 발을 내디딘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19일 “문가영이 오는 3월 6일 첫 번째 산문집 '파타(PATA)'를 출간한다”라고 밝혔다.
문가영은 데뷔 18년 차 배우다. 글로도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파타'에는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치열하게 마주하고자 하는 문가영의 내밀한 언어들이 담겨 있다.
이에 문가영은 “작은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감사한 마음이다. 새로운 작업에 도전하면서 설렘과 부끄러움과 놀라움을 동시에 경험했다. 이번 책을 마주하는 독자들에게 주인공의 시선을 따라 흘러가듯 따라가 줬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소속사 키이스트는 19일 “문가영이 오는 3월 6일 첫 번째 산문집 '파타(PATA)'를 출간한다”라고 밝혔다.
문가영은 데뷔 18년 차 배우다. 글로도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파타'에는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치열하게 마주하고자 하는 문가영의 내밀한 언어들이 담겨 있다.
이에 문가영은 “작은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감사한 마음이다. 새로운 작업에 도전하면서 설렘과 부끄러움과 놀라움을 동시에 경험했다. 이번 책을 마주하는 독자들에게 주인공의 시선을 따라 흘러가듯 따라가 줬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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