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방콕서 아시아 투어 포문
박정선 기자 2024. 2. 16. 21:18
배우 김선호가 '2024 아시아 투어'의 스타트를 끊었다.
김선호는 지난 3일 태국에서 '2024 김선호 아시아 투어 인 방콕-컬러풀(Color+Full)'을 개최, 현지 팬들을 만나며 두 번째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김선호는 팬송 '기적(Miracle)'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무대에 등장했다. 태국어로 "만나서 반갑습니다. 오늘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요"라고 첫인사를 건넨 그에게 뜨거운 함성 쏟아졌다. '컬러풀'이라는 콘셉트에 맞춰서 진행된 컬러 토크에서 김선호는 방콕을 방문한 소감과 좋아하는 것, 근황 토크 등을 하며 팬들과 친밀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호는 팬송 '너라는 이유'의 무대를 끝으로 4000여 명의 팬들과 하이 바이 세션을 진행하며 직접 팬들을 배웅했다.
2023년에 이어 두 번째 아시아 투어의 첫 포문을 성공적으로 연 김선호는 오는 4월 5일 오사카, 4월 7일 도쿄, 4월 13일 마닐라, 5월 4일 서울, 7월 27일 자카르타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김선호는 지난 3일 태국에서 '2024 김선호 아시아 투어 인 방콕-컬러풀(Color+Full)'을 개최, 현지 팬들을 만나며 두 번째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김선호는 팬송 '기적(Miracle)'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무대에 등장했다. 태국어로 "만나서 반갑습니다. 오늘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요"라고 첫인사를 건넨 그에게 뜨거운 함성 쏟아졌다. '컬러풀'이라는 콘셉트에 맞춰서 진행된 컬러 토크에서 김선호는 방콕을 방문한 소감과 좋아하는 것, 근황 토크 등을 하며 팬들과 친밀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호는 팬송 '너라는 이유'의 무대를 끝으로 4000여 명의 팬들과 하이 바이 세션을 진행하며 직접 팬들을 배웅했다.
2023년에 이어 두 번째 아시아 투어의 첫 포문을 성공적으로 연 김선호는 오는 4월 5일 오사카, 4월 7일 도쿄, 4월 13일 마닐라, 5월 4일 서울, 7월 27일 자카르타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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