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곽튜브는 물론, 제작진도 무계획"…'전현무계획'의 관전포인트

김종은 기자 2024. 2. 1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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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 제작진이 첫 방송을 앞두고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MBN 새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은 전현무와 곽튜브가 어떤 계획 없이 오로지 그 지역을 잘 아는 현지 주민 생생한 정보로 지역 맛집 탐방에 나서는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은 제작진의 개입이 1도 없는 무계획 상황에서, 전현무가 기획, 연출, 출연, 대본, 장소 섭외, 현지 가이드까지 모두 도맡는 '전무후무'한 길바닥 먹큐멘터리 행보를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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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전현무계획' 제작진이 첫 방송을 앞두고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MBN 새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은 전현무와 곽튜브가 어떤 계획 없이 오로지 그 지역을 잘 아는 현지 주민 생생한 정보로 지역 맛집 탐방에 나서는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은 제작진의 개입이 1도 없는 무계획 상황에서, 전현무가 기획, 연출, 출연, 대본, 장소 섭외, 현지 가이드까지 모두 도맡는 '전무후무'한 길바닥 먹큐멘터리 행보를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러한 파격 콘셉트 때문에 무계획을 계획으로 만들 출연자 섭외와 조합에 모든 정성을 쏟았다는 후문. 그 결과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라는 신선한 조합이 탄생해 벌써부터 방송가 안팎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자칭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이지만 부장님 포스를 폴폴 풍기는 전현무와 푸근하면서도 통통 튀는 '찐 MZ' 곽튜브가 만나, 어떤 시너지와 천상계 입담을 뽐낼지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전현무계획'은 무계획 때문에 섭외가 될까 마음 졸이고,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하지만 그만큼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숨은 '맛도리' 음식을 소개하는가 하면, 무계획으로 인해 색다른 즉흥 재미도 터질 전망이다. 실제로 두 사람은 무계획으로 찾아간 한 식당에서 식사 거부 사태를 맞아 길바닥에서 무한 대기하는 처량한 신세가 되기도 한다고. 제작진은 그런 두 사람의 뒤를 쫓느라 갖가지 고생을 함께하며 '웃픈(웃긴데 슬픈)' 상황을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전현무와 곽튜브가 처음으로 소개할 맛집은 어디가 될지,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전현무계획' 첫 회는 16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 '전현무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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