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측 "허위사실·성희롱 유포 등, 선처 없이 법적 조치할 것"

안태현 기자 2024. 2. 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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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 측이 허위사실 유포, 성희롱 및 허위 제작물 생산 유포 등에 대해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15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소속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 성희롱 및 허위 제작물 생산 유포 등 아티스트의 이미지와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게시물과 댓글 사례가 무분별하게 발생하고 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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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민니(왼쪽부터)와 미연, 소연, 우기, 슈화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여자)아이들 측이 허위사실 유포, 성희롱 및 허위 제작물 생산 유포 등에 대해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15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소속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 성희롱 및 허위 제작물 생산 유포 등 아티스트의 이미지와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게시물과 댓글 사례가 무분별하게 발생하고 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당사는 팬 여러분의 제보 자료와 지속적인 자체 모니터링 및 자료 수집 등을 통해 아티스트의 원활한 활동 및 권리 침해를 방지하고 전문 법무법인을 통한 강력한 민·형사상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 어떠한 선처와 합의는 없을 것임을 다시 한번 안내해 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소속사 측은 "항상 (여자)아이들에게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달 29일 정규 2집 '2'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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