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원미연, 14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공식]

이경호 기자 2024. 2. 1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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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원미연이 모친상을 당했다.

15일 원미연 소속사 감성엔터테인먼트는 "원미연 씨의 어머니는 지병 투병 중 지난 14일 별세하셨습니다"라고 밝혔다.

원미연은 슬픔 속에서 유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한편, 원미연은 1989년 1집 '혼자이고 싶어요'로 가수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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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경호 기자]
가수 원미연./사진=스타뉴스
가수 원미연이 모친상을 당했다.

15일 원미연 소속사 감성엔터테인먼트는 "원미연 씨의 어머니는 지병 투병 중 지난 14일 별세하셨습니다"라고 밝혔다.

원미연은 슬픔 속에서 유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신촌장례식장 1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7일 오전 8시, 장지는 여주 가족묘로 결정됐다.

한편, 원미연은 1989년 1집 '혼자이고 싶어요'로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이별여행' '조금은 깊은 사랑' 등으로 흐타덤에 올랐다. 가수 데뷔 전, 배우로도 활동한 바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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